한국 프로세스 혁신협회 오프닝 스피치(강승원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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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프로세스 혁신 협회의 강승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일상과 업무 속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모든 일은 각각의 순서와 흐름을 따라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우리가 이 흐름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 안에 깔려있는 비효율성을 놓치곤 합니다. 

이런 고착화된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저희 한국 프로세스 혁신 협회는 일 자체의 혁신, 디지털을 이용한 혁신, 조직 문화의 혁신 등 모든 업무에 대한 

개선과 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여러분 모두의 참여와 공유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가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장을 함께 이루고 있는 참여사와 참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바로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입니다. 

협회가 여러분의 기업 경영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올해 2023년은 협회 모임 창립 3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우리 모임은 2018년도에 시작한 네이버의 RPA마스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커뮤니티에 가입한 모든 분들은 회원이 됩니다.

글로벌과 국내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협업하여 행사를 많이 진행하기도 했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 중 가장 열심히 하고 보람이 있었던 것은 업계 입문 희망자와 현업들까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입문 교육입니다.

모임을 통해 업계에서 흥미를 찾고 일자리를 얻은 분들의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나눔에 대해 공감하고 도와주신 분들이 모여서 이 생태계를 만들었고, 새로운 입문자를 양성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한 입문자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새로운 동료가 필요한 회사에게 인재를 소개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3,000명의 회원들이 더욱 참여하여 10명의 운영진에게 힘을 실어주고, 우리의 목소리를 업계에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표준과 가이드를 만들고, 불합리하고 낡은 제도에서 피해를 본다면 앞장서서 변화를 요구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도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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